You can say that again 완전 동의해 영어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이 영어 대화를 나눌 때 동의한다는 뜻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표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You can say that again!"이라는 문장이에요.
이 표현은 단순히 "I agree"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동감 있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You can say that again"란?
"You can say that again"은 말 그대로 직역하면 "그 말을 다시 해도 돼요"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동의해요" 혹은 "완전 맞는 말이에요!"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친근한 상황에서 주로 쓰이며, 상대방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A: This weather is just perfect for a picnic! (오늘 정말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예요!)
B: You can say that again! (정말 그래요!)
이처럼 간단하게 상대방의 말에 100% 공감한다는 뜻을 전달할 수 있답니다.
"You can say that again"의 활용법 이제 몇 가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문을 통해 익혀봅시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
A: That movie was hilarious. I couldn't stop laughing! (그 영화 진짜 웃겼어.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
B: You can say that again! (그 영화 진짜 웃겼어. 나도 웃음이 멈추질 않았어!)
이렇게 사용하면 친구 사이에서 자연스럽고 활기차게 공감을 표현할 수 있어요.
직장에서 동료와 이야기할 때
A: This project is taking forever. (이 프로젝트 영원히 해야 할 것 같아.)
B: You can say that again. (맞아요. 정말 이 프로젝트 끝이 안 나네요.)
직장에서도 캐주얼한 대화에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는 표현입니다.
가족과의 대화에서
A: Mom’s cooking is the best. (엄마 요리는 최고야!)
B: You can say that again! (맞아! 정말 그래!)
가족끼리의 따뜻한 대화에도 이 표현을 써보세요. 분위기가 훨씬 더 부드러워질 거예요.
"You can say that again"과 비슷한 표현들
동의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은 이뿐만이 아니에요.
비슷한 느낌의 표현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Totally! (토탈리!)
A: This coffee tastes amazing. (이 커피 정말 맛있어요.)
B: Totally! (완전 동의해!)
Absolutely! (앱솔루틀리!)
A: We need a vacation. (우리 휴가가 필요해요.)
B: Absolutely! (정말 그래요, 휴가가 필요해요!)
No doubt about it. (노 다웃트 어바웃 잇)
A: This is the best pizza in town. (이건 이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예요.)
B: No doubt about it. (의심의 여지가 없죠, 여기 피자가 최고예요!)
이 표현들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더 풍부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답니다.
간단한 퀴즈
다음 중 "You can say that again"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1. 상대방이 "I think summer is the best season."이라고 말했을 때.
2. 상대방이 "Can you repeat what you just said?"라고 물어봤을 때.
3. 상대방이 "Do you agree with me?"라고 물어봤을 때.
정답을 고르셨나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퀴즈 정답 및 해설
1번 (상대방이 "여름이 최고 계절인 것 같아."라고 말했을 때.)
"You can say that again"은 상대방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2번(방금 전에 말한 거 다시 말해줄래?)과 3번(당신은 내 말에 동의하세요?)의 경우에는 단순히 반복을 요청하거나 동의를 묻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아요.
하지만 1번처럼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때 "정말 그래요!"라고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